KBS의 견학홀 'KBS온'이 KBS교향악단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체험 존을 설치하고 내일(28일)부터 관람객들에게 공개합니다.
관람객들은 최첨단 가상현실 안경을 쓰고 KBS 교향악단 연주 영상을 100인치 스케일로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연주 영상 콘텐츠는 KBS 지휘자였던 금난새와 단원이 출연했고, 비발디의 사계를 담았습니다.
KBS는 "교향악단의 5G 통신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VR) 클래식 연주 영상 제작은 국내 최초"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