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2021-03-04

03.04 [뉴시스] KBS교향악단, '화이트데이 콘체르토' 12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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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화이트데이 콘체르토' 12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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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S교향악단이 1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 '화이트데이 콘체르토: 더 탱고(The Tango), 백년의 사랑'을 개최한다.

 
이번 '화이트데이 콘체르토'에는 자신만의 새로운 탱고 스타일을 만들며 '탱고의 황제'로 불린 피아졸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피아졸라는 자신의 음악을 '누에보(nuevo:새로운) 탱고'라고 자칭하며, 이전까지 춤추기 위해 연주됐던 탱고를 공연장에서 감상하는 음악으로 재탄생시켰다.
 
피아졸라가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했던 악기 반도네온, 색소폰과 오케스트라가 한데 어우러진 곡을 비롯해 가르델·이투랄데·몰리네리의 탱고 음악,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를 통해 널리 사랑을 받은 섬너의 '록산느의 탱고'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연주는 차세대를 이끌어 갈 안두현 아르츠심포니 예술감독의 지휘로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인기 절정의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함께 한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는 "가장 존경하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국내 대표 교향악단인 KBS교향악단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공연장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로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리고 싶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KBS교향악단 '화이트데이 콘체르토'는 매년 클래식 팬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팬텀싱어 입상자, 유명 뮤지컬 배우, 인기 탤런트 김서형 등의 협업을 통해 수차례 매진 사례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한 자리 띄어앉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