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X여수음악제, 내달 2일 정명훈 지휘로 개막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제7회 여수음악제’가 오는 9월 2~9일 총 10회의 공연으로 여수시민을 찾아간다.
2017년 시작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여수음악제’는 문화도시 여수를 구현하고 시민 문화 향유를 위해 여수시와 여수음악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KBS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음악제다. 특히 초대 음악감독 故김남윤 바이올리니스트의 손길로 시작된 ‘여수음악학교’는 지역 음악가 양성을 위한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올해 음악제는 9월 2일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첼리스트 한재민이 연주하는 개막연주회로 화려한 막을 연다. 이어 정경화, 정명훈 남매와 첼리스트 지안 왕이 함께하는 트리오와 KBS교향악단 단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Quartet FINALLY’의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
테너 존노,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독주회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네 차례의 ‘찾아가는 음악회’도 여수시청 등 여수 일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여수지역의 음악가와 KBS교향악단 단원이 협업하여 꾸미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2017년 시작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여수음악제’는 문화도시 여수를 구현하고 시민 문화 향유를 위해 여수시와 여수음악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KBS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음악제다. 특히 초대 음악감독 故김남윤 바이올리니스트의 손길로 시작된 ‘여수음악학교’는 지역 음악가 양성을 위한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올해 음악제는 9월 2일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첼리스트 한재민이 연주하는 개막연주회로 화려한 막을 연다. 이어 정경화, 정명훈 남매와 첼리스트 지안 왕이 함께하는 트리오와 KBS교향악단 단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Quartet FINALLY’의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
테너 존노,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독주회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네 차례의 ‘찾아가는 음악회’도 여수시청 등 여수 일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여수지역의 음악가와 KBS교향악단 단원이 협업하여 꾸미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7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