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2023-08-17

8.17 [여성신문]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K클래식 기대주 한재민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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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정명훈과 K클래식 기대주 한재민 협연


KBS교향악단, 정명훈 지휘로 9월1일 정기연주회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부르크너 교향곡 7번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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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11주년을 맞는 (재)KBS교향악단(사장 한창록)이 오는 9월1일 저녁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79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계관지휘자 정명훈이 포디움에 오르며, 첼리스트 한재민이 협연자로 나선다.

 

첼리스트 한재민은 15세 때인 2021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했고, 이듬해 열린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음악원에서 정명훈의 누나인 첼리스트 정명화를 사사하기도 했다.

 

한재민이 연주할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 C장조는 간결한 형식에 깃든 활기찬 선율로 경쾌함을 선사하는 곡이다. 청년의 하이든이 궁정 음악가로 활동하던 시기에 작곡됐다. 화재로 소실되었던 악보의 필사본이 1961년 체코 프라하 국립박물관 수장고에서 발견되며 첼리스트들에게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2부에서는 네 대의 바그너 튜바가 포함된 대편성 오케스트라가 부르크너의 교향곡 제7번 E장조를 연주한다. 2022년 5월, 코넬리우스 마이스터의 지휘로 선보였던 곡을이번에는 정명훈의 지휘로 함께한다. 후기낭만파 교향악의 대가로 불리는 브루크너가 존경하던 바그너를 애도하기 위해 작곡했다. 숭고한 분위기의 장송 모티프가 중심이 되는 동시에 서정적 아름다움과 풍성한 선율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티켓은 지난 2일 추가 오픈 분량까지 모두 매진됐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마에스트로 정명훈, 첼리스트 한재민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9월 2일 열리는 제7회 여수음악제 개막연주회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09533?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