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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KBS교향악단ㅣ2023 시즌 라인업 공개]
[KBS교향악단ㅣ2023 시즌 라인업 공개]         “Colorful Classic, Over the Repertoire"① 1년 내내, 열두 번의 슈퍼 콘서트② 잉키넨 음악감독이 전하는 섬세한 낭만 음악 ③ 슈퍼 루키부터 한계를 알 수 없는 거장까지   ▶ 공연정보- 제786회 정기연주회- 제787회 정기연주회- 제788회 정기연주회- 제789회 정기연주회- 제790회 정기연주회- 제791회 정기연주회- 제792회 정기연주회- 제793회 정기연주회- 제794회 정기연주회- 제795회 정기연주회- 제796회 정기연주회- 제797회 정기연주회   ▶ 티켓 오픈 - 2023시즌 전체 패키지 오픈 : 2022년 12월 13일 (화) 오후 2시│인터파크 티켓  총 12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장 먼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23시즌 공연장 패키지, 개별 공연 오픈 : 2022년 12월 20일 (화) 오후 2시│인터파크 티켓,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 http://ticket.interpark.com/ (1544-1555)- 롯데콘서트홀 : http://www.lotteconcerthall.com (1544-7744)- 예술의전당 : http://sac.or.kr (02-580-1300)   ▶ 유의사항 : 상기 출연진 및 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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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변경공지】 제784회 정기연주회 지휘자 및 프로그램 변경 안내
        【변경공지】 제784회 정기연주회 지휘자 및 프로그램 변경 안내 안녕하세요 KBS교향악단입니다.제784회 정기연주회 지휘자와 프로그램이 변경됨을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변경전)<출연진> 지휘│드미트리 키타옌코피아노│릴리야 질버스타인   <프로그램>비제-셰드린│현과 타악기를 위한 카르멘 모음곡프로코피예프│피아노 협주곡 제3번 C장조, 작품26하차투리안│스파르타쿠스 모음곡 중 발췌   (변경후)<출연진>지휘│ 피에타리 잉키넨 피아노│릴리야 질버스타인   <프로그램> 프로코피예프│피아노 협주곡 제3번 C장조, 작품26S. Prokofiev│Piano Concerto No.3 in C Major, Op.26 프로코피예프│교향곡 제5번 B♭장조, 작품100S. Prokofiev│Symphony No.5 in B♭ Major, Op.100 ※ 협연자는 동일합니다.   11/1(화) 이전 예매 고객 중 지휘자, 프로그램 변경 관련 환불을 원하시는 경우 11/7(월) 오후 5시까지 각 예매처(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예술의전당 02-580-1300)를 통해 수수료 없이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상으로 직접 예매를 취소하시면 환불 수수료가 발생하오니 반드시 콜센터를 통해 환불하시기 바랍니다. (* 패키지 예매자 환불 불가)관객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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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
[앙코르] KBS교향악단 제782회 정기연주회 (9.28 / 롯데콘서트홀)
  ■ 공연명: KBS교향악단 제782회 정기연주회 ■ 일시 및 장소: 2022.09.28 (수) 20:00 / 롯데콘서트홀)   ------   ■ 1부 협연자 앙코르 (바이올린 클라라 주미 강) 바흐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g단조, BWV 1001 - 1악장 아다지오J. S. Bach / Violin Sonata No.1 in g minor, BWV 1001 - I. Adagio ■ 2부 오케스트라 앙코르차이콥스키 / <백조의 호수> 모음곡, 작품20 중 제5번 ‘차르다시’P. I. Tchaikovsky / <Swan Lake> Suite, Op.20, No.5 'Czar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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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22-11
11.09 [경상일보]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온다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온다   11일 KBS울산홀서 정치용 지휘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남성중창단 컨템포디보 등 출연내달 19일 KBS 1TV 방송 예정 ▲ KBS울산방송국은 오는 11일 KBS울산홀에서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울산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가 울산을 찾아 가을밤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 줄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KBS울산방송국(국장 김호상)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KBS울산홀에서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울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올해 창단 66주년을 맞은 KBS교향악단이 지역사회에 클래식 음악을 보급하고 코로나로 지친 울산 시민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휘자 정치용,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테너 조민웅, 남성중창단 컨템포디보(왼쪽부터)지휘자 정치용,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테너 조민웅, 남성중창단 컨템포디보(왼쪽부터)이번 음악회에는 지휘자 정치용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 함께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2015년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조화로운 하모니로 ‘팝페라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남성 중창단 컨템포디보, 울산 출신 테너 조민웅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음악회는 차이콥스키의 오케스트라 모음곡 4번 ‘모차르티아나’ 중 제3곡 ‘Preghiera’(기도)(Orchestral Suite No.4 ‘Mozartiana’, Op.61, III. Preghiera)로 출발한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를 연주한다. 또 남성 중창단 컨템포디보는 영화 ‘파파로티’의 OST ‘행복을 주는 사람’과 박인수·이동원 원곡의 ‘향수’ 등을, 테너 조민웅은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에프게닌 오네긴’ 중 ‘어디로 갔나, 내 젊은 날이여’ 등을 부를 예정이다. 김호상 KBS울산방송국 국장은 “울산에서 접하기 힘든 KBS교향악단 초청 공연이 울산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S울산방송국은 울산지역 예술과 문화 교류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공연은 KBS교향악단이 사회공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주관하고, 고려아연과 S-OIL이 협찬해 공연 당일인 11일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공연 실황은 오는 12월19일 오후 2시10분 KBS 1TV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문의 270·7311. 출처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2319  
08
2022-11
11.08 [뉴시스]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11일 울산서 공연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11일 울산서 공연   세계 3대 콩쿠르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의 협연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KBS울산방송국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KBS울산홀에서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KBS교향악단이 주관하고 ㈜고려아연과 에쓰오일이 협찬하는 이번 공연은 1956년 출범해 올해로 창단 66주년을 맞이한 KBS교향악단이 지역사회에 클래식 음악을 보급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울산 시민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2015년 세계 3대 콩쿠르로 손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훤칠한 비주얼과 조화로운 하모니로 ‘팝페라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남성 중창단 컨템포디보, JTBC '팬텀싱어 2'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울산 출신 테너 조민웅도 함께 무대를 빛낸다. 70분간 펼쳐질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오케스트라 모음곡 4번 '모차르티아나' 중 제3곡 'Preghiera(기도)'(Orchestral Suite No.4 'Mozartiana', Op. 61, III. Preghiera)로 막을 올린다. 이어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를 연주한다. 또 컨템포디보는 영화 '파파로티'의 주제곡 ‘행복을 주는 사람’과 박인수·이동원 원곡의 ‘향수’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테너 조민웅은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에프게닌 오네긴' 중 '어디로 갔나, 내 젊은 날이여' 등을 부른다. 이날 공연은 12월 19일 월요일 오후 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송출된다. 이번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 울산공연'은 KBS와 (재)KBS교향악단의 사회공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52-270-7311)로 하면 된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24157?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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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11.08 [울산제일일보] 클래식 향연으로 물드는 울산의 가을
  클래식 향연으로 물드는 울산의 가을   KBS교향악단 11일 울산공연… 세계 3대 콩쿠르 1위 바이올니스트 임지영과 협연팬텀싱어2 울산 출신 테너 조민웅·남성 중창단 ‘컨템포디보’도 무대 KBS울산방송국(국장 김호상)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KBS울산홀에서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울산공연’을 개최한다. KBS교향악단이 주관하고 ㈜고려아연과 에쓰오일이 협찬하는 이번 공연은 1956년 출범해 올해로 창단 66주년을 맞이한 KBS교향악단이 지역사회에 클래식 음악을 보급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울산 시민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2015년 세계 3대 콩쿠르로 손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훤칠한 비주얼과 조화로운 하모니로 ‘팝페라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남성 중창단 컨템포디보, JTBC <팬텀싱어 2>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울산 출신 테너 조민웅도 함께 무대를 빛낸다. 70분간 펼쳐질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오케스트라 모음곡 4번 <모차르티아나> 중 제3곡 ‘Preghiera(기도)’(Orchestral Suite No.4 ‘Mozartiana’, Op. 61, III. Preghiera)로 막을 올리며, 이어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를 연주한다. 또 컨템포디보는 영화 <파파로티>의 주제곡 ‘행복을 주는 사람’과 박인수·이동원 원곡의 ‘향수’ 등을 열창할 예정이며 테너 조민웅은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에프게닌 오네긴> 중 ‘어디로 갔나, 내 젊은 날이여’ 등을 부른다. 이날 공연은 12월 19일 월요일 오후 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송출된다. KBS울산방송국 김호상 국장은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대규모 클래식 음악회인 만큼 KBS교향악단 초청 공연이 울산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S울산방송국은 울산지역 예술과 문화 교류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울산공연’은 KBS와 (재)KBS교향악단의 사회공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출처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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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22-11
[리뷰] [더프리뷰] [공연리뷰] 시벨리우스 교향악의 진수! KBS교향악단 제783회 정기연주회
[공연리뷰] 시벨리우스 교향악의 진수! KBS교향악단 제783회 정기연주회   KBS교향악단 제783회 정기연주회     (사진제공=KBS교향악단)[더프리뷰=인천] 김준형 음악칼럼니스트 = 어느 사이에 시벨리우스는 우리나라 교향악 무대에 친숙한 작곡가로 자리 잡았다. KBS교향악단과 서울시향 양대 오케스트라의 수장을 요르마 파눌라의 제자들이 차지하면서 정기 연주회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이전에는 감상하기 쉽지 않았던 교향곡과 관현악 작품이 연주되고 있다. 북구 특유의 서늘한 정서와 설화를 바탕으로 한 토속적인 멜로디 그리고 광활한 대자연의 기개를 만끽할 수 있는 훌륭한 계기가 되고 있어 음악애호가의 한 사람으로서 무척 반갑다. 피에타리 인키넨 지휘 모습 (사진제공=KBS교향악단)KBS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피에타리 인키넨은 취임연주회부터 남다른 솜씨로 <카렐리아> 서곡과 <레민카이넨> 모음곡을 들려줬고 이후 <핀란디아>로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시벨리우스에 관한 한 최정상급 지휘자임을 확인시켜 주었는데, 이번에 대한민국 초연을 이끌어 낸 것은 초기의 대작 <쿨레르보> 교향곡이다. 이것은 상임지휘자의 의지와 사무국의 기민한 기획력이 낳은 쾌거이다. 작곡가 초년의 성공작이지만 이내 공개를 허락하지 않아 오랫동안 연주되지 않았던 곡이다. 그러다가 거장 베르글룬트가 최초로 녹음하고 연주하면서 알려지게 되어 최근까지 시벨리우스 스페셜리스트라면 당연히 도전해온 멋진 작품의 실연을 접하다니, 감격스럽다. 라이브가 주는 감동은 어떤 좋은 음반에도 비교될 수 없다.   (사진제공=KBS교향악단)KBS교향악단 제783회 정기연주회 (사진제공=KBS교향악단)핀란드 구전 서사시 <칼레발라>에 기반한 다섯 악장의 작품이지만 바그너 악극의 이중창을 방불케 하는 누이와 쿨레르보의 대화로 이루어진 제3악장이 하일라이트를 이룬다. 마지막 합창으로 이루어진 제5악장은 드라마틱하면서도 감동적인 마무리다. 나머지 관현악 악장은 전주와 간주의 역할을 충실하고 효과적으로 한다. 웅장한 파괴력은 상대적으로 덜했지만 민속음악의 토속적인 선율에 기반하고 비교적 현대적이면서 거대한 스케일의 화려한 관현악법을 구사한 대작이다. 이 작품에서 인키넨은 사실적이면서도 생생한 묘사로 손에 잡힐 듯한 환상적인 연주를 이끌어 냈다. KBS교향악단의 기능적인 완성도가 최고조에 달한 연주이기도 하지만 소프라노 요한나 루사넨-카르타노와 바리톤 톰미 하칼라와 같은 세계 최정상급 핀란드 가수들의 소박하면서도 간명한 선율이 캐릭터를 잘 살린 파워풀한 연주로 흥분을 더했다. 솔리스트와 합창단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차례로 불을 뿜은 제3악장은 인키넨이 분주한 지휘봉을 통해 긴장감있는 드라마를 완성했다. 그리고 극의 짜임새있는 전개보다 간주곡으로서 의미가 있을 제4악장의 순음악적 흥취가 훌륭했다. 소프라노 요한나 루사넨-카르타노 (사진제공=KBS교향악단)이 공연이 더욱 흥미로웠던 점은 이날의 연주를 위해 특별히 내한한 YL 남성합창단이 연주에 앞서 시벨리우스의 합창곡 두 곡을 아카펠라로 선사했다는 것이다. <항해 Venematka>와 <내 심장의 노래 Syd?meni laulu>. 각각 고요한 서정성과 잘 짜여진 구조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슴 뭉클한 장면을 본격적인 오케스트라 연주 전에 선사함으로써 먼길을 마다않고 날아온 이들의 노고가 더욱 빛났다. 출처 : http://www.thep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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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리뷰] [한국경제] SAC 오페라 갈라, '3日 3色' 특별 갈라…"장형준표 오페라 산뜻한 첫발"
[리뷰] SAC 오페라 갈라, '3日 3色' 특별 갈라…"장형준표 오페라 산뜻한 첫발" 예술의전당 기획·제작   "오페라 극장서 뮤지컬 않겠다"6월 취임 장형준 사장 선언뒤'오페라 극장' 정상화 첫 작품"전막 공연 못잖은 무대" 호평 첫날은 유명한 아리아로 꾸며둘째날 '모차르트 하이라이트'셋째날 伊오페라 3편 무대에 내년 전막 오페라 시리즈 개막8월 오페라 투란도트 시작으로10월 노르마·오텔로 등 선보여     유명 아리아와 합창의 향연부터 ‘모차르트 3대 오페라’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재미, 이탈리아 오페라들의 극적 감동까지…. 지난 21~2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2022 예술의전당(SAC) 오페라 갈라’는 참신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오페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청중에게 선사했다. ‘SAC 오페라 갈라’는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사진)이 지난 6월 취임 후 처음 선보인 기획·제작 공연이다. 장 사장은 지난달 말 오페라극장을 연중 4~5개월 동안 뮤지컬 공연에 대관해온 관행에서 탈피해 오페라·발레 전용 공간이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극장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런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 고품격의 오페라 공연을 자체 제작해 올리겠다는 운영 방침도 밝혔다. 장 사장이 “새 비전의 선포식 같은 공연”이라고 표현한 이번 갈라 공연에서 보여준 예술의전당의 기획력과 제작 능력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프로그램부터 신선하고 독특했다. ‘3일(日) 3색(色)’이라고 할 만큼 매일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공연을 선보였다. 첫날(21일)에는 일반적인 갈라 공연 형식으로 ‘카르멘’ ‘라 보엠’ ‘투란도트’ ‘나부코’ 등에 나오는 유명 아리아와 중창, 합창곡, 관현악곡 등을 들려줬다. 둘째날(22일)에는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마술피리’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의 주요 장면을 상연했고, 마지막 날(23일)에는 푸치니의 ‘토스카’ 2막, 베르디의 ‘리골레토’ 3막,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주요 장면 등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이탈리아 오페라 세 편에서 가장 극적이면서도 ‘대표 아리아’가 나오는 장면을 재현했다. 공들인 무대였다. 특히 22, 23일에는 단 하루만 작품의 일부를 보여주는 갈라 공연임에도 무대 연출과 성악가들의 가창과 연기, 오케스트라 연주 등 오페라를 구성하는 모든 면에서 ‘전막 공연’ 못지않은 종합예술무대를 구현했다. 오페라 연출가 정선영은 전편에 걸쳐 8개의 직육면체 기둥과 몇몇 소품에 조명과 영상을 입히는 방식으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22일 ‘돈 조반니’ 피날레에서 거대한 기둥들을 이동시켜 돈 조반니를 지옥에 빠뜨리는 장면과 23일 ‘토스카’ 2막에서 기둥 사이에 걸린 대형 커튼의 색상과 밝기 변화로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하는 연출 등은 압권이었다. 이번 갈라 무대에 오른 서선영, 황수미, 사무엘 윤 등 한국 최고의 성악가들은 빼어난 가창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소프라노 황수미는 22일 파미나, 돈나 안나, 수잔나 등 개성 강한 모차르트 오페라 여주인공 3인 역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며 무대를 이끌었다. 23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투리두 역을 맡은 테너 백석종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그는 지난 6월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에서 세계적인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을 대신해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 출연해 호평받은 기대주다. 이번 공연에서도 감성적인 목소리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투리두의 아리아 ‘어머니, 이 술은 독하군요’를 열창해 큰 호응을 받았다. 오케스트라 연주도 무대와 빈틈없는 조화를 이루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21, 23일 오케스트라 연주는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KBS교향악단(도시유키 가미오카 지휘), 22일은 모차르트에 정통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게르트 헤르클로츠 지휘)가 맡았다. 갈라 무대에서 보여준 공연은 예술의전당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제작하는 ‘전막 오페라’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예술의전당은 내년 8월 ‘투란도트’를 시작으로 10월 ‘노르마’. 2024년 ‘오텔로’ 등을 ‘그랜드 오페라 시리즈’란 이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66446?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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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리뷰] [위드인뉴스] 입체감이 있는 울림을 잘 살려낸 KBS 교향악단 제 782회 정기연주회 ‘운명적 순간들’
[리뷰] 입체감이 있는 울림을 잘 살려낸 KBS 교향악단 제 782회 정기연주회 ‘운명적 순간들’   지난 9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KBS교향악단의 제 782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지휘자 요엘 레비, 협연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무대에 올랐다. 프로코피예프의 서정성 1부에는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바이올린의 부드러우면서도 어두운 색채 독주로 시작된다.  이 협주곡은 그의 협주곡 1번보다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될 요소가 많은 협주곡이다. 바이올린의 독주 선율은 제 1주제로 오케스트라의 각 파트를 돌며 반복된다. 이 도입부에서부터 느낄 수 있는 것은 프로코피예프의 개성은 녹아있으나 타악기적인 순간들의 연속에서 우러나오는 매력과는 다른 서정성의 매력을 지녔다는 점이다. 이 선율을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너무 과하게 드라마틱하지는 않으나 민첩하면서도 매끄러운 음색으로 점점 두텁게 살을 붙여나갔다. 대개 정갈한 소리가 주를 이루었는데, 자신이 설계한 흐름의 최고점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그만큼 셈여림이나 긴장감의 빌드업이 자연스럽게 정리가 잘 되어있었다. 지휘자 요엘 레비는 1악장부터 주미 강 쪽으로 몸을 많이 틀어서 지휘를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타이밍적인 합이 더 잘 맞았다. 협연자의 모션을 잡아가면서도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놓치지 않는 노련함이 엿보였다. 콘트라베이스가 6대가 있어서 저음역 소리가 균형감을 깨뜨릴까 우려했었다. 그러나 연주자들이 활을 눌러 내지 않아 진한 소리가 아닌 둥글게 뜬 소리가 나게끔 연주하면서, 저주파수 특유의 진동이 롯데 콘서트홀의 음향과 만나 좋은 공간감을 만들어냈다. 클라라 주미강은 활 테크닉이 뛰어나서 소리를 한 번 뽑아내고 길게 유지해낸다. 그리고 음색을 다양하게 뿜어내는데 활의 속도와 양을 적재재소에 맞게 전환하여 출력해낸다. 노련함이 느껴지는 지점이다. 믿고 듣는 연주자 클라라 주미 강, 그는 많이 쓰는 말로 ‘올라운더’다. 감정 표현이 너무 과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던하지만은 않다. 그만큼 협연, 리사이틀, 무반주 연주 등 연주의 스펙트럼이 넓은 음악가다. 3악장은 변화무쌍한 리듬과 반복된 음형이 많은데 그만큼 긴장감 유지가 힘들다고 보여진다. 곡의 끝까지 숨을 참고 몰입할 만큼의 조금 더 압축된 긴장감이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홀의 음향을 고려했을 때 자칫하면 지저분해질 수 있었기에 설득력을 갖춘 좋은 설계의 음향이었다고 여겨진다. 요엘 레비와 KBS교향악단, 소리로 입체감을 구현하다 요엘 레비는 음향적 설계를 통해 역시나 훌륭한 마에스트로임을 보여주었다. 1부에서는 클라라 주미 강의 바이올린이 엄청 큰 음량을 지닌 것은 아니고, 롯데 콘서트홀이 잔향시간이 긴 공간임을 고려해서 오케스트라의 전체 음향을 공간감이 느껴지게끔 만들어냈다. 2부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 d단조에서는 오케스트라가 주가 되는 만큼 다이나믹의 간극을 넓히고 소리의 부피감을 더욱 넓게 하여서 웅장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서는 금관특히나 각각의 악기들의 소리가 잘 섞이면서도 멀리 뻗어나오는 호른의 따뜻하면서도 웅장한 소리가 인상 깊었다. KBS교향악단의 서정적인 결과 웅장함의 합은 광택이 흐르는 고급미를 완성해낸다.   프로코피예프의 고국 땅을 다시 밟은 순간, 쇼스타코비치가 다시 국가의 지지를 회복한 순간, 이 운명적 순간의 점을 함께 찍어보며 역사의 선을 따라가보는 시간이었다. KBS교향악단의 앞으로 계속될 운명적 순간들이 길이 이어지길 기원한다.   [공연정보] 공연명: KBS교향악단 제782회 정기연주회공연일시: 2022년 09월 28일 (수) 오후 8시공연장소: 롯데콘서트홀출연자: KBS교향악단 지휘 요엘 레비 바이올린 클라라 주미 강   [프로그램]  프로코피예프│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g단조, 작품63 쇼스타코비치│교향곡 제5번 d단조, 작품47 출처 :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48&category=149&item=&no=2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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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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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제782회 정기연주회
채널 : KBS1 / 방송일시 : 2022-10-27 01:00
KBS교향악단 X 바딤 글루즈만
채널 : KBS1 / 방송일시 : 2022-10-12 01:00

공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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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제784회 정기연주회 (지휘: 피에타리 잉키넨, 피아노: 릴리야 질버스타인)

    일시 : 2022-11-24
    지휘 : 피에타리 잉키넨 Pietari Inkinen
    협연 : 릴리야 질버스타인 Lilya Zilbe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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