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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2022년 하반기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신규단원 채용 과제곡 관련 공지
2022년도 하반기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신규단원 채용 과제곡과 관련하여 아래 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참고용 악보를 순차적으로 발송해드립니다. 하단 링크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서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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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2022년 하반기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신규단원 채용
 2022년도 하반기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신규단원 채용   재단법인 KBS교향악단에서 실력있고 열정 넘치는 전문 연주자를 공개모집합니다. 세계최고의 방송 교향악단을 함께 이끌어 갈 주역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Audition Announcement in English    1. 모집부문 : 3개 악기, 4개 부문     ㅇ 제2바이올린 : 부수석(1), 단원(2)     ㅇ 클라리넷 : 단원(1)     ㅇ 트럼펫 : 수석(1)   2. 응시자격     ㅇ 해당악기 전공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ㅇ 병역 :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현재 군복무/사회복무요원 근무자는 채용 예정일까지 전역/소집해제 상태여야 하며, 전형기간 중 각 단계별 전형 참가에 문제가 없는 경우 응시 가능)     ㅇ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운영규정 제17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며 공연법,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및 기타 방송법규를 위반하여 방송, 기타 공연장의 출연정지 처분을 받지 않은 자     ㅇ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3. 전형방법 및 일정     1) 입사지원서 접수 (1) 제2바이올린, 트럼펫 : 2022년 8월 2일(화) 접수시작 ~ 2022년 9월 8일(목) 18:00 접수 마감 (2) 클라리넷 : 2022년 8월 2일(화) 접수 시작 ~ 2022년 10월 6일(목) 18:00 접수 마감          - 지원서 작성 : 온라인 접수            ※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각 문항을 자세하고 성실하게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입사지원서는 마감 전까지 최종제출을 완료하여야 하며, 최종제출 전에는 임시 저장 및 수정이 가능하나 최종제출 후에는 수험번호가 부여되어 수정할 수 없습니다.      2) 실기전형 : 실기전형 과제곡은 KBS교향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첨부파일(pdf) 및 공지사항 참조 (1) 제2바이올린, 트럼펫    - 1차 : 2022. 9. 22.(목) ~ 2022. 9. 25.(일) 중 예정 / 지원서 접수 마감 후 세부일정 별도 통지 예정           ☞제2바이올린 지원자 대상 실시 / 트럼펫 수석 1차 실기전형 미실시     - 2차 : 2021. 9. 29.(목), 2022. 10. 1.(토) 중 예정 / 세부일정 별도 통지 예정         ☞제2바이올린 1차 실기전형 통과자 / 트럼펫 수석 지원자 전체 (2) 클라리넷    - 1차 : 2022. 10. 22.(토) ~ 2022. 10. 23.(일) 중 예정 / 지원서 접수 마감 후 세부일정 별도 통지 예정            ☞클라리넷 지원자 전체 대상 실시     - 2차 : 2022. 10. 24.(월) 예정 / 세부일정 별도 통지 예정          ☞클라리넷 1차 실기전형 통과자            ※ 교향악단 연주회 일정 등에 따라 실기전형 일정은 사전 공지 후 변경/조정될 수 있음            ※ 피아노 반주 없이 진행되며, 모든 악기는 442Hz로 오디션 진행   채용부분 1차 실기전형 2차 실기전형 제2바이올린 부수석 2022. 9. 22.(목) ~ 9. 25.(일) 중 실시 2022. 9. 29.(목) 및 2022. 10. 1.(토) 실시 제2바이올린 단원 트럼펫 수석  1차 실기전형 미진행  2022. 9. 29.(목) 및 2022. 10. 1.(토) 실시 클라리넷 단원 2022. 10. 22.(토) ~ 2022. 10. 23.(일) 실시 2022. 10. 24.(월) 실시      3) 면접전형 : 실기전형 통과자에 한하여 실시          - 면접전형 시 학력 및 경력증명 서류 제출          - 제출서류 : 대학교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또는 졸업예정 증명서),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병역사항 기재) 각 1부          - 모든 서류는 원본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특히 외국기관에서 발급한 문서의 경우 한글 번역본을 공증하여 제출하여야 함   4) 채용 건강검진 및 신원조회 : 면접전형 통과자에 한하여 일정 조율 후 실시      4. 근무조건     ㅇ 최종합격자는 입사 후 1년간의 수습기간을 두며, 수습기간 종료 전 별도 평가를 통해 위/해촉여부를 결정함     ㅇ 최종합격자 위촉 시 처우는 재단법인의 별도 규정에 따르며 보수는 능력에 따른 연봉제 적용   5. 기타사항     ㅇ 상기 전형일정은 재단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상세 일정은 추후 공지합니다.     ㅇ 단계별 전형결과 해당 모집부문에 적임자가 없을 경우 합격자를 선발하지 않습니다.     ㅇ 면접전형 합격자라도 채용 건강검진이나 신원조회에서 불합격하거나 결격사유가 발견될 경우 합격을 취소합니다.     ㅇ 응시원서에 허위사실 기재 시 또는 허위 증빙서류 제출 시 합격을 취소합니다.     ㅇ 1, 2차 실기전형 및 면접전형 등 채용절차 참가에 대한 별도의 비용을 지급하지 아니합니다.     ㅇ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신규 단원채용 실기전형 참여자의 보건 안전 확보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코로나19관련 추가 안내가 있을 수 있으니 이를 유념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제출서류 및 자료 일체는 각 전형결과발표 후 반환 또는 삭제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비용(우편요금 등)은 신청인의 부담으로 합니다.      ㅇ 전형과 관련한 모든 공지는 채용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로 진행됨에 따라 지원서에는 반드시 연락 가능한 국내 연락처를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기타 채용에 관한 문의는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경영관리팀 02-6099-7414, kbssoaudition@gmail.com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 8. 2.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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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사무국 직원(공연기획팀) 공개채용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사무국 직원 공개채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단법인  KBS교향악단을 이끌어 갈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아래와 같이 공개채용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선발 예정인원 : 1개 부문 1명   채용부문 채용 예정인원 담당업무 공연기획팀 직원 (정규직) 1명    ㅇ 공연사업 기획 및 운영           - 공연 계획 수립 및 진행          - 연주자 섭외, 계약 관리          - 연습, 연주 등 단원업무 제반 등    ㅇ 기타 공연기획팀 제반 업무 2. 응시자격 및 우대사항     가. 공통자격           ㅇ 성별/연령/학력 : 제한없음           ㅇ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ㅇ 병역 :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받은 자(현재 군복무 또는 사회복무요원 근무자는 채용예정일까지 전역(소집해제)                          상태여야 하며, 전형기간 중 각 단계별 전형 참가에 문제가 없는 경우 응시 가능           ㅇ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운영규정 제17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나.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ㅇ 자격요건               - 채용예정 직무 경력 만 3년 이상인 자               - 경력기술서(자유양식, A4 용지 2매 이내) 제출 필수           ㅇ 우대사항 : 영어회화 및 영문 문서작성 가능한 자 3. 근무조건     ㅇ 공연기획팀 최종합격자는 입사 후 3개월간 수습직원으로 임용되어 재단이 부여하는 직무를 수행하며 수습기간 종료 이전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적격자에 한하여 직원으로 임용     ㅇ 근무처 : KBS교향악단 사무국(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내 KBS교향악단)     ㅇ 보수는 능력에 따른 연봉제를 적용하며 수습직원 및 직원 임용 시의 처우는 재단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름   4. 전형방법 및 일정 :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실무능력평가전형 → 면접전형 → 채용 건강검진 및 신원조회 → 최종입사     ※ 전형별 통과자는 KBS교향악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합니다.      ※ 상기 일정은 KBS교향악단의 사정 또는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 강화 등에 따라 공지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022. 7. 25. 공지] 채용전형 일정이 아래와 앞당겨짐에 따라 변경된 일정으로 공지하오니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형절차 주요 내용 채용공고 및 지원서 접수 (경력기술서 포함)  ▷ 접수기간 : 2022. 7. 7.(목) ~ 2022. 7. 28.(목) 18:00 마감   ▷ 접수방법 : 온라인 접수 (http://kbssymphony.saramin.co.kr)        ※ 우편, 방문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접수 마감시간 이후에는 지원서 최종제출이 불가합니다.  ▷ 경력기술서(필수사항) 제출 안내         - 자유양식으로 A4 용지 2매 이내로 작성 및 제출         - 근무처별 또는 담당 프로젝트(공연)을 중심으로 작성하고 수행업무, 업무별 기여도, 성과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여 작성         - 제출 시 파일의 확장자는 doc(MS-Word), hwp(한컴오피스), pdf로 제한함 서류전형   ▷ 합격자 발표 : 2022. 8. 3.(수) 예정 실무능력평가전형 (필기전형)   ▷ 전형일시 : 2022. 8. 6.(토) 예정 / 서류전형 결과 발표 시 일시, 장소 등 세부사항 공지    ▷ 서류전형 통과자 대상 실시   ▷  직무관련(영어능력평가 포함) 논술형 지필고사 예정  면접전형   ▷ 전형일시 : 2022. 8. 13.(토) 예정 / 대상자에 한하여 세부일정 추후공지   ▷ 실무능력평가전형 통과자 대상 실시    ▷ 제출서류(면접전형 참석 시 제출)        -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남성의 경우 병역사항 기재) 각 1부       - 대학교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졸업예정증명서)        - 경력증명서(재직기간, 담당업무, 직인, 발급담당자 기재요망)       - 자격증 사본(어학, 직무 관련기술 / 해당자에 한함) 채용 건강검진 및 신원조회   ▷ 2022. 8. 15.(월) ~ 2022. 8. 16.(화) 예정 입사 예정일   ▷ 2022. 8. 22.(월) 예정 5. 지원서 접수 관련 유의사항     ㅇ 접수 마감일에는 지원자가 많아 접수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마감일 전 여유있게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ㅇ 입사지원서는 최종제출 전까지 임시저장 및 수정이 가능하나, 최종제출 후에는 수험번호가 부여되어 수정할 수 없습니다.     ㅇ 학력, 경력, 어학, 자격사항 등 지원서 기재사항에 대한 증빙서류를 요청할 수 있으며 증명이 불가하거나 오류, 허위 사항이 있을 시         무자격 처리 또는 불합격 처리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중히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ㅇ 경력기술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지원서 미비로 간주하여 별도 공지 없이 응시자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6. 기타    ㅇ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ㅇ 전형 일정은 재단법인 KBS교향악단의 사정 또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ㅇ 기재된 사항이나 입사지원에 제출한 자료가 사실과 다르거나 허위로 판명되었을 경우 합격을 취소하며 향후 5년간 본 재단의         채용 시험 응시를 제한합니다.    ㅇ 면접전형 합격자라도 신체검사나 신원조회 결과 임용이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불합격 처리 또는 임용을 취소합니다.    ㅇ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채용 각 단계별 전형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배포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험 방역관리 안내』와        감염병 관련 방역 조치를 준수하여 진행합니다.    ㅇ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11조, 동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채용서류 반환이 가능하며, 채용서류의 반환은 동 법 시행령         제5조에 따라 반환합니다. 응시자는 각 전형 결과발표 후 14일 내에 반환 또는 삭제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우편요금 등)은 신청인의 부담으로 합니다.    ㅇ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홈페이지(www.kbssymphony.org)를 참고해 주시고 그 외 문의사항은         (재)KBS교향악단 경영관리팀(☏ 02-6099-7414)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  7.  7.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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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07.21 [한국경제] KBS교향악단 창단 후 첫 '낮 공연'…앨런 길버트 지휘
KBS교향악단 창단 후 첫 '낮 공연'…앨런 길버트 지휘   30일 낮 11시 30분 롯데콘서트홀서정기 연주회 '마티네 콘서트'는 처음   길버트, 국내 오케스트라와 첫 무대진은숙 '권두곡'·드보르자크 8번 연주키안 솔타니,쇼스타코비치 1번 협연       KBS교향악단이 1956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정기연주회를 낮에 연다. 2009~2017년 뉴욕필하모닉 음악감독을 지낸 앨런 길버트가 지휘봉을 잡는 제780회 정기연주회의 둘째 날 공연을 오는 30일 낮 11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       KBS교향악단이 그동안 서울 예술의전당 등 여러 공연장이 주최하는 마티네 콘서트에 초청받아 연주한 적은 있지만 자체적으로 여는 음악회를 낮에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기연주회 첫날 공연은 29일 오후 8시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다.       지휘자 앨런 길버트 (c)NDR Elbphilharmonie       이번 연주회는 앨런 길버트가 국내 오케스트라와 처음 호흡을 맞추는 무대다. 2014년 뉴욕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했던 그는 현재 독일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및 스웨덴 로열 오페라 음악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1부 첫 곡으로 진은숙의 ‘권두곡’을 연주한다. NDR 엘프필하모니가 2019년 앨런 길버트의 수석 지휘자 취임을 맞아 위촉해 그 해 세계 초연한 작품이다. 이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신성 키안 솔타니가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2부에서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8번을 연주한다.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 (c)Nikolaj Lund       주로 오전 11시대에 시작하는 마티네 콘서트는 서울 예술의전당이 2004년 9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여는 ‘11시 콘서트’가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전국으로 확산됐다. 롯데콘서트홀 고양아람누리 성남아트센터 경기도문화의전당 하남문화예술회관 등 전국 주요 공연장들이 연간 기획 공연으로 마티네 콘서트를 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가 특별 공연이나 초청 공연이 아니라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정기 연주회를 저녁 메인 시간대가 아니라 낮에 여는 경우는 전례를 찾기 힘들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클래식 청중들의 생활 패턴 변화에 따른 새로운 시도”라며 “저녁에 공연장을 찾기 힘들었던 관객들이 수준 높은 정기 연주회 공연을 감상하고 오후 시간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빈 필하모닉 등 해외 오케스트라들은 주말 공연을 주로 낮에 연다”며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 대한 청중들의 반응에 따라 향후 낮 공연을 자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KBS교향악단은 첫 마티네 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관람권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장 주변 음식점의 식사권, 미술관과·전망대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CD와 인형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27245?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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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07.19 [위드인뉴스] KBS교향악단 제780회 정기연주회 '반환점' 개최
KBS교향악단 제780회 정기연주회 '반환점' 개최 KBS교향악단이 2022년 하반기를 여는 제780회 정기연주회 ‘반환점’을 오는 29일(금) 20시 아트센터인천, 30일(토) 11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양일간 개최한다. 특히 둘째 날 롯데콘서트홀 공연은 KBS교향악단 66년 역사상 최초로 열리는 주말 마티네 콘서트다. 이번 공연에는 뉴욕 필하모닉을 8년간 이끌었던 세계적 거장 앨런 길버트가 지휘봉을 잡고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가 협연자로 나선다. 2014년 뉴욕 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했던 지휘자 앨런 길버트는 현재 독일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및 스웨덴 로열 오페라 음악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공연은 그가 국내 오케스트라와 처음 호흡을 맞추는 무대이다. 1부 첫 곡으로는 진은숙의 <권두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2019년 앨런 길버트의 상임지휘자 취임을 맞아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서 위촉한 작품으로, 같은 해 그의 지휘로 세계 초연된 바 있다.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초연했던 지휘자가 들려주는 곡 해석은 어떨지, 많은 클래식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이어 1992년생으로 젊은 나이에 거장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서동시집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으로 활동하며, 국제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신성 키안 솔타니가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한다. 키안 솔타니는 2020년 KBS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연기되었고, 이번에 다시 한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한한다. 2부에서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8번>을 연주한다. 이 곡은 드보르자크가 여름휴가를 보내던 체코 보헤미아 지방의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분위기를 경쾌하고 희망차게 표현한 곡으로 드보르자크 특유의 풍부한 관현악법이 돋보인다. KBS교향악단은 2019년 11월에 열린 제748회 정기연주회 이후 3년 만에 이 곡을 선보인다. 7월 30일(토) 오전 11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은 KBS교향악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주말 낮에 개최되는 정기연주회이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해외 오케스트라들은 주말 공연을 주로 낮에 개최한다. 앞으로 더 많은 관객층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마티네 공연을 자주 선보이겠다“고 밝히며, ”주말 오전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을 즐긴 후 가족 및 지인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공연장 주변 음식점의 식사권, 미술관과 전망대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과 아트센터인천 및 롯데콘서트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KBS교향악단(☏02-6099-7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출처 :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48&category=150&item=&no=2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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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07.19 [뉴스1] 뉴욕필 이끈 지휘자 앨런 길버트, KBS교향악단과 첫 무대
뉴욕필 이끈 지휘자 앨런 길버트, KBS교향악단과 첫 무대   지휘자 앨런 길버트. (KBS교향악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8년간 이끌었던 거장 앨런 길버트가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무대에 오른다. KBS교향악단은 오는 29일 아트센터인천, 3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길버트와 함께하는 제780회 정기연주회 '반환점'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을 통해 길버트는 국내 오케스트라와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2014년 뉴욕 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했던 길버트는 현재 독일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와 스웨덴 로열 오페라 음악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는 협연자로 나선다. KBS교향악단의 제780회 정기연주회 '반환점' 포스터. (KBS교향악단 제공) ? 뉴스1 1부 첫 곡으로는 한국 작곡가 진은숙의 '권두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진은숙에게 위촉한 것으로, 길버트의 지휘로 2019년 초연된 바 있다. KBS교향악단은 이어 솔타니와 함께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8번을 선보인다. 롯데콘서트홀의 연주회는 오전 11시30분에 열린다. KBS교향악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주말 낮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27986?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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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리뷰] [문화뉴스] [기고] 오텐자머, KBS교향악단의 지휘 통해 지휘자로서 국내 성공적 데뷔
[기고] 오텐자머, KBS교향악단의 지휘 통해 지휘자로서 국내 성공적 데뷔  KBS교향악단 X 안드레아스 오텐자머글 : 여홍일(음악 칼럼니스트) 국내 관객들에게 클라리네티스트로 이미지가 그동안 짙었던 안드레아스 오텐자머가 KBS교향악단의 지휘를 통해 지휘자로서 국내에서 성공적 데뷔를 했다. 지난 7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있은 KBS교향악단 마스터스 시리즈 III은 세계적 클라리넷 연주자 안드레아스 오텐자머가 지휘, 편곡, 클라리넷 연주자 3인 역할을 맡은 주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한 무대에서 지휘와 클라리넷 연주의 병행이 자신에게 큰 도전이자 모험이기도 하다고 피력했던 오텐자머는 초반의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주곡 세곡이 다 연계돼있는 특징을 보여주며 예전의 지휘와 연주를 병행했던 연주자들의 무대를 뛰어넘는 인상적 연주로 차후에 지휘와 클라리넷 중 무엇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지휘자의 길을 가겠다는” 자신의 당찬 답변에 부응하는 지휘 무대를 선보였던 것 같다. 오텐자머에 대한 관심 효과가 티켓구매력에 영향을 미쳤다! 클라리넷 연주자 무대가 롯데콘서트홀이나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같은 대형 클래식 공연장의 객석을 관객으로 다 채우는 것은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클라리넷 연주가 오케스트라 관현악 연주나 피아니스트의 공연 및 바이올린의 레퍼토리들이나 첼리스트의 연주회만큼 그렇게 관객흡인력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이런 케이스로는 지난 5월 14일 토요일 저녁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손열음 조성현 듀오 리사이틀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플루티스트 조성현은 이날 라이네케의 발라드 Op.288의 연주에 이어 드뷔시의 솔로 플루트를 위한 ‘시링크스’, 루치아노 베리오의 ‘세쿠엔차’, 풀랑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그리고 앙드레 졸리베의 ’리노의 노래‘등 일반인들이 잘 접할 수 없었던 플루트 곡들의 연주로 무대 전면에 나서며 플루트가 주 역할을 새롭게 담당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빈 좌석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플루트 연주회로 전후반 무대를 다 책임질 수 있다는 좋은 선례(先例)를 남겼다. 안드레아스 오텐자머가 자신이 편곡한 멘델스존의 클라리넷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버전 ‘무언가’ 중 발췌곡들을 클라리넷 연주로 이끌고 베버의 오베론 서곡 및 후반부에 멘델스존 교향곡 3번을 지휘한 이 날 무대도 이런 클라리넷 악기상의 관객흡인력 면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객석들이 고루 대부분 차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너무 드라마틱하고 무거운 지휘보다 곡의 기쁨과 역동적 라인 강조한 안드레아스 오텐자머. (사진 KBS교향악단)   이는 지난 5월의 손열음 조성현 듀오 리사이틀이 손열음이라는 스타급 피아니스트가 가세한 효과를 부인할 수 없었는데 이번 KBS교향악단과의 안드레아스 오텐자머 지휘 클라리넷 공연도 오텐자머에 대한 관심 효과가 티켓구매력에 상당히 영향을 미쳤다고 개인적으로 분석하고 싶다. 많이 알려졌다시피 안드레아스 오텐자머는 그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더불어 클라리넷 연주자, 음악감독, 그리고 지휘자를 오가는 다재다능한 만능 아티스트의 면모로 청중과 비평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이번 KBS교향악단과의 지휘 협연 무대에서도 관객들을 롯데콘서트홀의 KBS교향악단과의 그의 무대로 잡아 이끌게 한 것 같다. 이 시대 최고의 클라리넷티스로 촉망받는 오텐자머는 세계 각지의 주요 콘서트홀에서 마리스 얀손스, 사이먼 래틀, 안드리스 넬손스, 야닉 네제-세갱, 다니엘 하딩등 거장들의 지휘로 베를린필, 빈필하모닉,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서울시향, NHK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며 연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이미지로 국내 애호가들에게 심어져 있다.   너무 드라마틱하고 무거운 지휘보다 곡의 기쁨과 역동적 라인 강조 주목할 만한 것은 지난주 몬트리올 심포니와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이 잇따라 열려 KBS교향악단 공연에 많은 관객이 빠질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런 일부의 시선을 비웃듯 관객석 대부분을 채우는 KBS교향악단 고정고객층의 충성과 교향악단 연주에 대한 일종의 resilience(탄력)을 바라보면서 무시할 수 없는 KBS교향악단의 연주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KBS교향악단 마스터스 시리즈III 무대에 오른 안드레아스 오텐자머 무대는 내게는 지휘자로서의 무대가 더 무게감 있게 다가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 리듬을 잘 타는 훈남 지휘자의 이미지를 표출하기 시작한 안드레아스 오텐자머의 베버의 오베론 서곡 지휘는 국내 관객들에게 춤추듯 유려하게 지휘를 이끄는 지휘자 상을 알리는 예고편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오텐자머는 KBS교향악단의 사전 공연 대담 녹화영상인 Nice to Matthew를 통해 밝힌 것처럼 첫 곡 베버의 ‘오베론 서곡, J.306’에서는 너무 드라마틱하고 무겁게 지휘를 이끄는 것보다 곡의 기쁨과 역동적인 라인을 강조하는 지휘를 이끌었으며, 이런 지휘 스타일은 감정을 격하게 표현하지 않으려는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발췌곡들의 지휘나 ‘간결한 아름다움’이 특징인 멘델스존의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의 지휘까지 균형을 잡으려는 지휘로 이어졌다. 연주자가 지휘를 겸해 무대에 오른 케이스들은 노르웨이 피아니스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의 예전 고양어울림극장에서의 베토벤 협주곡 무대나 영국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의 역시 코리안오케스트라(현 국립심포니)와의 피아노 협주곡 무대, 국내 연주자로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KBS교향악단 지휘를 통해 지휘계에 뛰어든 기억들이 있지만, 클라리넷스트로서는 국내 관객들로서는 처음 대면이어서 특히 안드레아스 오텐자머의 지휘자로서 매력은 멘델스존 교향곡 제3번 지휘로 관객들에게 지휘자로서 더 어필하는 느낌을 받았다. 오텐자머의 박력 있는 지휘에 매료된 일부 관중들은 신음에 가까운 브라보를 터뜨려 오텐자머의 지휘자로서 국내 무대 데뷔가 매우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줬다.   출처 :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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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헤럴드경제] 지휘·연주·편곡까지…KBS교향악단과 만난 오텐자머의 1인 3역
지휘·연주·편곡까지…KBS교향악단과 만난 오텐자머의 1인 3역 [리뷰]   KBS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안드레아스 오텐자머 협연 안드레아스 오텐자머가 KBS교향악단과 만나 연주부터 지휘, 편곡까지 함께 한 무대를 선보였다. 고승희 기자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사인회 줄은 저 끝이에요.” 지난 주말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 로비는 공연 이후 모처럼 북적였다. KBS교향악단과의 협연을 위해 안드레아스 오텐자머가 이 곳을 찾았기 때문이다. 엔데믹 분위기와 함께 재개된 사인회엔 이날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감이 더해졌다. 연주회 내내 이어진 ‘원맨쇼’에 가까운 협연 무대를 완성한 다재다능한 음악가에 대한 관심이 공연 이후로 이어진 것이다. KBS교향악단의 ‘미스터즈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된 안드레아스 오텐자머와이 협연이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지난 5월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 6월 첼리스트 우에노 미치아키에 이어 세 번째 공연이다. 이날의 무대에서 안드레아스 오텐자머는 무려 1인 3역을 온전히 혼자 해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오텐자머는 클래식 음악계의 유명한 ‘클라리네티스트 가족’이다. 아버지 에른스트 오텐자머는 빈 필하모닉 클라리넷 수석을 역임했고, 친형 다니엘 오텐자머는 빈 필하모닉 클라리넷 수석을 맡고 있을 만큼 클라리넷에 있어선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게다가 안드레아스 오텐자머는 지휘까지 섭렵하고 있다. 지난해 아르메니아 주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지휘 데뷔 무대에 오른 이후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이 무대에선 그의 연주부터 지휘, 편곡까지 더한 무대를 한 번에 만나게 됐다. 오텐자머는 베버의 ‘오베론 서곡’으로 한국에서의 지휘 데뷔 무대를 열었다. 독일 낭만파 오페라 시대를 연 이 곡을 오텐자머는 ‘오페라의 예고편’처럼 보여줬다. 멘델스존의 ‘무언가’에선 지휘자이자 협연자로 연주했다. 오텐자머가 직접 클라리넷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버전으로 편곡해 지루할 틈 없는 연주를 선보였다. 서율은 간결하고, 서정성이 짙은 곡을 연주하며 지휘까지 겸하는 오텐자머는 꽤 바빠 보였다. 관객을 마주하고 연주를 하다가도 현악 주자들돠 눈을 맞추고, 연주를 쉴 동안에는 손을 움직이며 곡의 흐름을 만들어냈다. 인상적인 순간들이 적지 않았다. ‘무언가’의 두 번째 곡으로, ‘ 베네치아의 뱃노래Ⅰ’이라는 부제를 가진 Op.19 NO.6에서의 클라리넷은 귓가에 대고 비밀 이야기를 하는 듯 달콤했다.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Op.62 No.6(부제 ‘봄노래’)에선 손이 아닌 몸짓으로 지휘를 겸하는 신기한 광경들이 펼쳐졌다. 경쾌하면서도 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가 객석에 기분 좋은 바람을 불러왔다. 그러다 분위기는 반전된다. Op.67 No.5에서 그새 어두운 분위기가 잠식하다 부유하는 감정들을 담아냈고, 그 뒤로 이어진 ‘산들바람’(Op.102 No.4)에선 첼로의 피치카토가 바람에 실려 보내진 듯한 착각이 들었다. 여운이 이어질 겨를 없이 다음 곡으로 넘어가다, 연주는 깊은 감성으로 끝을 맺는다. 1부의 두 번째 곡이 동시에 여러 역할을 하는 오텐자머를 만나는 무대였다면, 2부는 온전히 지휘자 오텐자머를 만나는 시간이었다. 멘델스존의 대표작인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다. 멘델스존이 무려 13년에 걸쳐 완성한 이 대작을 오텐자머는 한국 데뷔 무대에서 시원시원하고 씩씩하게 풀어갔다. 강약 조절이 능수능란해 곡이 지루해질 무렵 연주는 다이나믹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무곡, 그러면서도 깊은 비애, 웅장하게 합쳐지는 악기의 일체감이 자신감 넘치는 지휘와 함께 완성됐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14140?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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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고] 요엘 레비 지휘에 대한 추억 소환, KBS교향악단 제779회 정기연주회
[기고] 요엘 레비 지휘에 대한 추억 소환, KBS교향악단 제779회 정기연주회   글: 여 홍일(음악 칼럼니스트) KBS교향악단의 역대 음악감독을 역임하며 귀환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옛 추억을 소환케 하는 대표적 지휘자는 요엘 레비와 정명훈을 꼽을 수 있다. 요엘 레비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을 역임했지만 이런 오랜 재임 기간보다 지휘역량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내게는 빛을 보지 못한 면이 많은 지휘자에 속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그런 면에서 지난해 2021년 9월 17일 추석 직전 KBS교향악단 제770 정기연주회 요엘 레비의 귀환 무대로서 “요엘 레비의 백조의 호수”공연이 열렸던 것은 KBS교향악단의 음악감독 시절 그의 공과(功過)를 되새기는 계기가 내게는 됐다. 올해 다시 지난 6월 30일 목요일 저녁 한해의 반을 턴(turn)하는 시점에 KBS교향악단 제779회 정기연주회 <교향적 무곡> 무대에 오른 요엘 레비는 수미상관(首尾相關) 격으로 전반부에 코다이의 갈란타 무곡과 후반부 이날의 메인 연주곡이 됐던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 작품 45의 지휘로 무곡 지휘에 새삼 빛을 발하는 요엘 레비의 유려한 곡 해석이 KBS교향악단 연주회 애호가들에게서 시선을 끌었다.     전체를 꿰뜷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 지휘로 세밀한 부분을 잘 재현한 요엘 레비와 KBS교향악단의 리허설 장면. (사진 KBS교향악단)   전체를 꿰뚫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 지휘로 세밀한 부분 잘 재현 어렸을 적부터 집시음악을 많이 듣고 자랐다는 원래 루마니아 태생인 요엘 레비에게 헝가리 출신의 코다이 작곡 갈란타 무곡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었으며 전체를 꿰뚫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 지휘로 레비는 곡의 세밀한 부분을 잘 재현해 줌과 동시에 전체적인 곡의 구조도 잘 표현해 모든 곡의 연주가 만족스러웠다는 관객들의 평이 많았다. 자신에게 제2의 고향과 같다는 예전 KBS교향악단과의 지휘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남겨진 요엘 레비의 이미지는 방대한 레퍼토리와 열정적인 무대를 이끈 대부분의 암보 지휘다. KBS교향악단 타악기 연주자 Matthew Ernster와의 Nice to Matthew 사전 녹화 영상을 통해 요엘 레비는 자신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시절부터 지휘 멘토였던 작고한 로린 마젤 등으로부터 “총보 악보를 넘기려 고개를 숙이면 많은 음표를 놓치게 되며 단원들과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위해 지휘 내내 악보를 보려는 대신 오케스트라를 전체적으로 조망한다”는 독특한 암보 지휘력의 흥미로운 멘트를 내놨다. 요엘 레비 지휘의 KBS교향악단 연주에 의한 추억에로의 소환은 이날 앙코르곡으로 연주한 브람스/헝가리 무곡4번 올림바단조(파울 유올 편곡)의 연주곡에서 정점을 맞았지만, 요엘 레비의 무곡 지휘에 강한 면모는 그의 작품이 버르토크에 비해 인상파의 영향이 강하게 드러나며 파리에서의 생활을 반영한 듯 다채로운 색감이 두드러진다는 코다이의 대표작 중 하나인 ‘갈란타 무곡’에서부터 발현되기 시작했다. KBS교향악단의 연주자들에게도 이날 공연에서 도전의 시작을 의미했을 갈란타 무곡의 음악은 템포의 변화가 심한 가운데 서로 다른 분위기와 리듬을 가진 4개의 무곡이 끊기지 않고 연주되는 구성이다. 도입부에서 집시풍의 선율이 첼로에 의해 제시되고 호른이 강하게 이어받는다. 이 선율은 다양한 악기로 다루어지고 클라리넷에서 헝가리의 민족적 정서가 짙게 밴 첫 번째 무곡으로 전개된다. 두 번째 무곡의 주제는 독주 플루트의 음색에 의해 이국적인 스타일로 펼쳐지며 첫 번째 주제가 브릿지로 역할을 하여 템포의 완급 변화로 세 번째 주제에 연결된 곡은 오보에의 음색으로 시작하여 목관 중심의 사랑스럽고 소박한 분위기의 무곡으로 꾸며진다. 열광적인 고조를 보이는 마지막, 네 번째 무곡은 과거의 에피소드를 부분적으로 회상하고 당김음에 의한 옥타브 도약 하강 소리 형으로 순식간에 곡을 마치는 것이 요엘 레비의 스타일에 매우 부합하는 춤곡풍의 지휘였음을 보여주는 첫 곡의 연주였다.  후반부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 작품45에서도 요엘 레비의 무곡에 강한 지휘 모습은 기괴하고 변화무쌍한 화성과 강렬한 리듬, 러시아적인 생동감이 넘치는 이 걸작의 지휘로 다시 한번 예각을 드러냈는데 특히 찬란한 관현악의 색채를 만끽할 수 있는 부분인 3악장의 연주가 내게 그러했던 것 같다. 이날의 KBS교향악단의 연주, 무곡의 효과 단단히 본 연주회 요엘 레비의 지난해 9월 KBS교향악단과의 귀환 무대 <백조의 호수> 발췌곡 지휘연주가 그의 예전 KBS교향악단과의 정기연주회에서의 거의 모든 곡 지휘에서 암보에 의한 유려한 곡 해석의 지휘를 볼 수 있는 예전의 향수를 제공했던 점에 비춰   피아니스트 장-에프람 바부제는 버르토크 피아노협주곡 제3번의 연주에서도 요엘 레비의 말마따나 버르토크 스페셜리스트 다운 면모를 보였다.  올해의 이번 레비의 KBS교향악단과의 조우는 그에 대한 추억에의 소환을 무곡적 프로그램들의 지휘로 더욱 짙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연주회로 기억에 남을 듯하다. 이런 무곡들 연주곡들 사이에서 전반부 두 번째 곡으로 버르토크의 피아노협주곡 제3번이 프랑스 출신의 장-에프람 바부제에 의해 연주된 것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를 던진다. 드뷔시의 complete etude 연주나 라벨의 피아노협주곡에 대한 바부제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있으면 바부제의 프랑스 자국 작곡가들의 연주에 능한 면을 볼 수 있는데 장-에프람 바부제는 버르토크의 거칠고 충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전작에 비해 마치 본인의 죽음을 예견한 듯 차분한 정서와 온건한 멜로디 진행이 특징인 버르토크 피아노협주곡 제3번의 연주에서도 요엘 레비의 말마따나 버르토크 스페셜리스트 다운 면모를 보였다. 바부제도 댄스 무드를 이어가자(Let's stay in Dance(당스II) Mood)며 드뷔시 기쁨의 섬을 앙코르곡으로 연주했는데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이번 연주회의 키워드는 동유럽풍 무곡인 듯해서, 1부 무곡과 같이 춤추는 선율이 날씨 때문에 처지는 기분을 전환하기에 충분했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이날 KBS교향악단의 연주는 무곡의 효과를 단단히 본 연주회로 많은 연주회 애호가들에게서 기록될 듯싶다. 역시 장-에프람 바부제의 연주에선 여유 있는 능수능란함과 깊은 원숙미가 뿜어져 나왔다는 관객들의 평이 많았는데 1악장의 오른손으로는 피아노를 치면서 왼손으로는 관악기 주자들과 사인을 주고받는 모습에서 여유와 노련함이 느껴졌고, 3악장의 싱코페이션이 강조된 현대적인 역동적 리듬과 기이한 현대적 화음이 매력적이었다는 평들이 많았다.   출처 :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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